춘·풍란을 비롯 700여분의 작품 전시 등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회장 박상우)가 주최하고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경북지부·(사)한국동양란 경북협회 주관으로 ‘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5일 구미시에 따르면 경북 구미4공단 내 구미코에서 지난 23일 열린 박람회에는 춘란 및 풍란을 비롯한 700여분의 작품이 전시돼 난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윽한 난향을 만끽,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난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삶의 여유와 운치도 느낄 수 있게 한다”며 “박상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