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2월 넷째 주 1위의 영광은 신입 그룹 있지에게 돌아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2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화사의 '멍청이',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있지 '달라달라'가 최종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는 있지에게로 돌아갔다. 

1위 호명에 있지 맴버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두 번째 정규앨범 'WE ARE HERE'로 돌아온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Alligator'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컴백하는 SF9도 6개월 만에 '인기가요'에 돌아왔다. SF9는 타이틀곡 '예뻐지지마'와'화끈하게'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신곡 '입꼬리'로 돌아온 효민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입꼬리는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하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이달의 소녀도 부드러움과 역동적인 매력을 담은 'Butterfly'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 밖에 태민, 코요태, 온앤오프, CLC, 드림캐쳐, VERIVERY, 체리블렛, VANNER, 트레이가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신아일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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