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2.21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장,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여성들이 아이 낳고 기르는 것이 부담이 아닌 행복이 되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 시민모두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2기(2019년~2023년)를 맞는 구미시는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공간 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및 안전강화’를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