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8704억원 규모 LNG운반선 4척 수주
삼성重, 8704억원 규모 LNG운반선 4척 수주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2.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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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중공업)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9월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하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LNG선 6척, 11억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달러의 14%를 달성하게 됐다. 

young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