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홍천군지회는 20일 오전 10시에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필홍 홍천군수, 김재근 홍천군의장, 이형주 지회장, 신도현, 신영재 도의원 등 관계자와 읍면 노인분회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8년 주요 업무노인회 실적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서면분회 △우수상 화촌면 △장려상 내촌·서석·북방면이 수상했다.

또 우수경로당에는 진3리·태학리·화촌풍천1리·두촌철정1리·내촌어은동·서석면 수하2리·동면 삼현리·남면 유목정리·서면 두미리·북방면 성동2리·내면 방내2리가 수상했다.

허 군수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내실있는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군에서는 안정적 노인여가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름다운 노후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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