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부·울·양산지역 주민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울·양산지역 주민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2.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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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올해 사방 및 임도사업 본격추진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 전경.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일과 27일 양일간 양산, 울산, 부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사방사업 및 임도사업’ 추진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사방댐 등을 시공하고 있으며, 국유림 경영 등을 위해 임도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행할 사방사업으로는 사방댐 4개, 계류보전 0.78km, 산지보전1.0ha를 시공할 예정이며, 임도사업은 구조개량 8.0km, 간선임도 2.7km, 작업임도 0.5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개설과 사방사업의 목적, 효과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인근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2019년 산림토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양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