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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투자유치 행정력 집중
경제위기 극복·투자유치 행정력 집중
  • 보성/임준식기자
  • 승인 2009.01.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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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풍요로운 녹색의 땅 희망찬 보성’건설 총력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열며 농어업과 교육·문화·투자유치 등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어업부문 예산을 전체예산의 30%이상 확보하여 육묘용 상토와 시설원예농가 보온커튼 지원 등 적극적인 농정을 펼친 결과 ‘녹차미인 보성쌀’이 전국 우수 전남 최우수 브랜드 쌀에 선정되고, ‘친환경농업 우수군’, ‘보성녹차 10대 우주식품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양했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투자유치에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힘을 모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적극적인 스피드 행정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대규모 사업들이 뚜렷하게 성과로 나타나고, 보성군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록 발전해 가는 해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내에 90%이상 사업 발주를 목표로 재정 조기집행 대책을 마련하고 조기집행 상황실 운영 T/F팀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 하루가 빠르면 성과는 1년이 빠른 만큼 벌교산업단지, 조성농공단지 등 대규모 사업들이 조속히 착수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벌교 프리미엄 아울렛과 주공아파트, 글로벌 기상관측소 등 유치가 확정된 각종 투자 사업들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최대화하고, 국가사업 계획에 반영된 녹차생태공원 조성과 율포 종합휴양지, 산림생태체험 단지 조성 등 신규 사업도 군민의 뜻을 모아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추어 푸르고 가치 있는 숲 가꾸기 사업 등 새로운 녹색 일자리 창출에 160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역 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려 나갈 계획이다.

군의 행정조직도 상반기 내에 일과 고객중심으로 개편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도입하여 공무원들이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보성군의 주력산업인 농어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예산의 30%이상을 확보한 만큼 농수산업의 선진화와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농어촌을 만드는 데 적극 투자한다.

농업개방과 고령화·일손돕기·고유가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육묘용 상토 및 유기질 비료·농기계·보온 커튼 등 꼭 필요한 지원을 하는‘맞춤형 농정’을 추진하고, 농어업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전남 최우수 쌀과 전국 우수 쌀에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보성녹차’, ‘보성삼베’, ‘벌교꼬막’ 등 지역 농·특산품의 브랜드 파워를 주민의 소득과 연계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한다.

특히 대한민국 녹차수도로서 군수품질인증제 정착과 발효차 개발, 차 수매 및 수제차의 명품화 육성 등으로 차 산업을 선도하고, 유럽시장 판로개척과 세계적인 차 박물관 및 식물원 조성으로 일본·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차의 중심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보성의 인재들이 유치원에서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보성군장학재단 기금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100억원의 기금을 조기에 모금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나가고, 우수명문고 육성과 방과 후 학교, 영어체험 등 인재육성 기반 마련에 교육부문 투자를 대폭 늘려 전국 최고 수준으로 보성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교육이 백년대계라면 문화는 천년대계인 만큼 보성의 전통 문화 유산과 의향, 예향, 다향, 문향의 4대 테마를 중심으로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역사와 문화, 휴양과 레저가 어우러지는 세계 속의 관광지로 만들어 갈 것이다.

특히 제35회 다향제는 차·소리 문화공원에서 차문화와 차산업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 치르고, 소년체전 역도경기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도 계속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사회복지 부문예산도 지난해보다 75억원을 증액한 376억원을 편성한 만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지원을 다하여 나눔과 사랑이 충만한 따뜻한 보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금년은 보성군의 노인인구가 30%를 넘어설 전망임에 따라 노인복지 정책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산업이 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로 전환하고,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등으로 실버·시니어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위해서 녹차수도의 첫인상인 보성읍의 소도읍 육성사업을 새롭게 계획하고, 벌교 소도읍 육성사업의 마무리, 군 청사 본관 리모델링 및 별관 신축, 신흥동산 공원화, 행복마을 조성, 전통시장 환경개선 등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환경으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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