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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 지역 경제 활성화 역점
순천시, 올 지역 경제 활성화 역점
  • 순천/양배승기자
  • 승인 2009.0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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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사업의 90% 이상 발주 재정의 60% 이상 집행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새로운 도전의 해 힘차게 ‘출발’

순천시는 국내외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제적 재난이라고 할 수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9년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의 전략 목표인 ‘대한 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완성해 나가는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기 부양 효과가 큰 2009년 주요 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와 예산 집행을 올 상반기에 사업의 90% 이상 발주와 재정의 60% 이상을 집행할 대책을 이미 수립, 새해와 함께 적극 추진한다.

둘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국제적 브랜드화에 성공한 순천만에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올 것을 대비, 순천만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편리한 동선을 만들어 시민들의 소득과 직접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동천과 제방을 따라 자전거와 보행자, 갈대 열차가 어우러진 생태 탐방길 조성, 순천만 세계화 프로젝트, 순천만 국제 습지센터 건립 추진 및 순천만과 도심 사이에 재해 예방을 위한 저류지 조성과 40만평 규모의 대규모 시민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셋째, 순천시는 교육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교육 문화 공간 건립을 5월에 착공하고 조례 호수 도서관, 농어촌 도서관 등 공공 도서관이 건립 계획에 있다.

이와 함께 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복합문학관을 건립하여 다양한 영상 창작을 위한 영상 미디어 기반 구축과 순천만과 어우러진 테마 있는 시설로 다양한 볼거리와 자긍심을 살리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자원과 문화·역사 자원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산재해 있는 생태 자원을 하나로 연결시킨 ‘남도 삼백리’ 길을 내년부터 조성한다.

‘남도 삼백리 길’은 순천만에서 화포 해돋이, 낙안읍성, 선암사 야생차 체험관, 청소골, 동천, 와온, 순천만을 아우르는 총 120km의 코스이다.

넷째, 상삼~동순천 IC간 도로 개설 등 국비 확보 사업 301건(1,451억원)을 비롯한 화물차 공영 차고지 건설, 신도심 종합 복지 시설, 장대 공원 조성, 조례 호수 공원 조성, 역전 주차장 건립 등 경제난 극복과 시민 편의를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섯째, 어려운 농촌을 희망 있는 농촌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농촌 지역에 1천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 농어촌을 위한 복지 사업과 영농자재, 농기계 임대 사업 등 농촌 소득 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거점산지 유통 센터 건립, 친환경 농산물 가공 시설의 확대로 농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에 힘쓰고 친환경 농업특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희망과 꿈이 있는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섯째, 물과 숲이 어우러진 정주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원 이용객이 많은 지역임에도 시설물이 노후화된 6개소 10,821㎡에 대한 도시 공원 특성화 사업과 ,향동 등 3개소 280m 담장 허물기 사업,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신도심 간선 도로변 녹지조성, 조곡동 44,060㎡에 대한 장대 공원 조성 공사 등 사람 중심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예정이다.

더불어 순천만과 그 주변을 중심으로 2013년에 ‘순천 국제 생태 정원 박람회’를 유치, 세계가 주목받는 생태 도시로 도약하는 야심찬 계획도 본격적으로 추진, 쾌적한 정주 도시로서 면모를 과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올해는 순천 지역의 SOC 국책 사업으로 10건에 1조 1,412억원이 투자될 계획으로 지역 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주~광양간 고속도로(3,758억원), 목포~광양간 고속도로(2,620억원), 여수~순천간 국도 17호선(355억원), 벌교~주암간 국도 27호선(340억원), 국도 22호선 승주 우회도로(30억원), 중흥~왕지간 국도 17호선(52억원), 월전~세풍간 국도 2호선(257억원), 순천~여수간 전라선 복선 전철화(1,900억원), 익산 ~순천간 전라선 복선 전철화(1,300억원), 동순천~광양간 복선 전철화(800억원)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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