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S/S 전속모델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발탁
LF 콜한, S/S 전속모델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발탁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9.02.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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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는 배정남을 2019 S/S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콜한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정남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뛰어난 패션감각은 물론 최근 방송을 통해 선보인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콜한은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이번 시즌 새롭게 ‘올 데이 트레이너(All-Day Trainer)’ 슈즈를 내놨다. 트레이닝, 업무상 미팅 등 다양한 TPO에 맞게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화로써 통기성이 우수한 니트소재와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LF 풋웨어사업부장 이보현 상무는 “건강한 사고방식과 자신만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점철된 일상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정남의 모습이 콜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에 공개하는 세 가지 콘셉트의 봄 화보는 가벼운 트레이닝과 비즈니스, 또 반려견과의 산책 등 그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브랜드의 뿌리인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이 주는 편안한 가치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jj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