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탁구선수권 6일 개막
종합탁구선수권 6일 개막
  • 신아일보
  • 승인 2009.01.04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승민·당예서 2연패 도전
국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2회 전국 남·여 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6일부터 5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다.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은 물론 주니어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신년 첫 대회이자 대표팀 선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은 연말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려왔다.

남·여 단체전과 단·복식, 혼합복식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역시 단식 챔피언이다.

남자 단식은 디펜딩챔피언 유승민(27, 삼성생명)이 지키기에 나선 가운데 오상은(32, KT&G), 주세혁(28, 삼성생명) , 이정우(25, 농심삼다수) 등의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지난해 6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던 유승민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최근 무릎 연골이 파열된 것으로 알려진 유승민은 “몸은 좋지 않지만 대회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자부 우승 후보 0순위는 대한항공의 당예서(28).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귀화선수 첫 대표 발탁의 발판을 마련했던 당예서는 올림픽 이후 한층 성장한 플레이로 한창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2008 KRA컵 탁구 슈퍼리그에서도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2008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인공인 김경아(32, 대한항공)와 박미영(28, 삼성생명), 대표팀 입성을 노리는 문현정(24, 삼성생명)과 박성혜(21, 대한항공) 등이 호시탐탐 우승에 도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