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전개
계양,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전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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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기관과 참여자 45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보유했으나, 나이로 인해 은퇴한 중장년층들을 인력과 예산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기관, 사회적기업에 매칭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기관 및 참여자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모집 충원 시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참여기관의 경우 공공기관,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대상이며 사회공헌 인력을 해당 참여기관에 배치하여 지원한다.

참여자의 경우 만 50세 이상의 계양구 거주 퇴직 전문인력이 대상으로 활동 참여시 지원금으로 1일 최대 2만5,000원을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부평구 부평대로 59, 성창빌딩 6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