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등 4개 단지
이번 주에 대우건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등 전국 총 4개 단지가 청약을 실시한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하는 전국 아파트 및 오피스텔은 총 4곳 3205가구로 조사됐다.
먼저, 18일 '군포 송정 풍산리치안 플랫홈(오피스텔)'과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0일에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곳에서 청약을 시작하고, 21일은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주상복합)' 1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이 중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1059번지에 짓는 오피스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총 1050세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신중동역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와 강남구청,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이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조성돼 있으며, 부천중앙공원과 길주공원 등 인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이번 주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등 12곳에서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군포 송정 풍산리치안 플랫홈(오피스텔)'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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