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수원시 소재 라메르아이에서 개최한 ‘2018년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주시지회는 하계 방역 방제 사업, 실개천 살리기,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사업 등 각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노력하며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용춘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dgh195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