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가자"…해건협·수출입은행 등 경영진 회의
"해외로 나가자"…해건협·수출입은행 등 경영진 회의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9.0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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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가 15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진출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로, 건설사 경영진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은 "최근 해외건설 시장 수주 지원을 위해 각국이 대규모 자금 지원의 국가 대항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책금융 기관인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 그리고 투자개발 전담 공기업인 KIND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