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3월 솔로 컴백…양현석 "진심으로 잘 됐으면" 응원
박봄, 3월 솔로 컴백…양현석 "진심으로 잘 됐으면" 응원
  • 김아름 기자
  • 승인 2019.02.15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무려 8년여 만의 컴백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다음달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스타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봄은 신곡 발표와 가요계 컴백 일정을 다음달로 확정하고, 현재 막바지 작업에 몰두 중이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여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시죠? 곧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무려 8년여 만이다.

박봄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해체와 함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해 7월 신생회사인 디네이션과 손을 잡았다.

박봄의 컴백 소식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아일보] 김아름 기자

dkfma653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