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편의점 전용 도시락면 ‘야채튀김우동’ 출시
면사랑, 편의점 전용 도시락면 ‘야채튀김우동’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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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노하우 수연·수타 제면방식 연타면발
우동 전문점 맛 구현…세븐일레븐서 판매
면사랑이 새롭게 출시한 편의점 전용 도시락면 ‘야채튀김우동’ (사진=면사랑)
면사랑이 새롭게 출시한 편의점 전용 도시락면 ‘야채튀김우동’ (사진=면사랑)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편의점 전용 도시락면 제품인 야채튀김우동을 출시했다. 지난 1월 차슈돈코츠라멘에 이어 편의점용 두 번째 신제품이다.

면사랑의 야채튀김우동은 26년 노하우가 쌓인 수연(手延) 제면방식과 수타(手打) 제면방식을 결합해서 만든 연타(延打)면발로 우동 특유의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게 특징.

또한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낸 백다시를 활용해 만든 우동장국과 양파·당근·감자·쑥갓을 비롯한 신선한 국산 채소를 듬뿍 사용해 직접 튀긴 수제 야채튀김·튀김볼 등 푸짐한 고명이 잘 어우러져 우동 전문점의 맛을 구현해 냈다는 게 면사랑 관계자의 설명이다.

면사랑의 야채튀김우동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리방법은 우동장국과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서 4분 30초(700w 기준)를 조리한 후에 고명을 넣으면 된다.

면사랑 관계자는 “올 초 출시한 도시락면 차슈돈코츠라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편의점 추천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에 힘입어 야채튀김우동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며 “고품질의 면사랑 연타면발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