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15일까지 덕풍터널 내부에 쌓인 자동차 매연, 각종 먼지 등 오염원 제거 청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터널 청소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쾌적한 주행환경 및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덕풍터널을 시작으로 관내 지하차도 5개소 및 초이터널 등에 대한 청소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시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해 청소작업을 실시하는 만큼 교통 부분통제에 대한 운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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