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일 접수…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
농협(회장 김병원)이 청년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올 상반기에 신규직원 400여명을 채용한다.
14일 농협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은 해당 법률에 의거해 우대할 방침이다.
농협 인사총무부 관계자는 “농협협동조합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며 “전국 농·축협 단위 신규직원 채용도 올 상반기 중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의 2019년 상반기 신규직원 지원서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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