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유가 시대에 극심한 경제난과 에너지난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6월초부터 11월까지 13회에 걸쳐 실시한 ‘효율적인 자동차관리’ 강의에 6,500명의 군산시 민방위 대원이 참여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백종식 강사는 그동안 민방위교육 강사수당 130여만원이 지급되어야 하지만 적은 돈이지만 군산시에 보템이 되고자 보수를 받지 않고 강의에 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 내용 역시 유익해 이 강의를 이수한 민방위대원들은 타지역 민방위 대원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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