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출시
DB손해보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출시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9.02.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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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갱신시에도 적용요율 변경 없이 보험료를 산출하여 연령 증가에 따라서만 보험료가 변동하는 확정갱신형 개념을 도입하여 신개념 종합보험인‘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확정갱신형’이란  가입당시 적용요율(위험율,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하여 장래 갱신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보험상품 구조를 의미한다. 따라서 최초가입시점에 갱신시점의 보험료가 모두 확정되기 때문에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이 모두 제거되어 안정적인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확정갱신형’도입과 함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은 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하여 그동안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 및 고령자에 대한 가입 Needs 충족을 실현했다. 특히, 유병력자 및 고령자 고객은 보험료 변동 및 인상에 더욱 민감해 ‘확정갱신형’구조를 도입한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입연령의 경우에도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운영하여 전연령층이 보험료 부담 없이 상해 및 질병위험부터 생활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으며, 10·20·30년의 다양한 갱신주기 운영과 플랜 제공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함께 보장한다.

smw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