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골프단, 노예림·허윤경·박상현 영입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노예림·허윤경·박상현 영입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9.0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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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그룹)
 LPGA 노예림 선수.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이 새로 합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새 시즌을 맞아 세 선수를 영입해 기존 이민지(호주), 앨리슨 리(미국), 박현경, 이승민과 함께 5기 골프 선수단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미교포 노예림은 지난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유망주로, 지난해 AJGA 올해의 선수로도 뽑혔다.

지난해 4월 하나금융그룹 박세리 주니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도 했다.

최근 프로로 전향한 노예림은 올해 LPGA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한다.

노예림은 “앞으로 체력을 더 보강하고 경험을 쌓아 세계 무대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의 허윤경도 하나금융 소속으로 복귀한다.

허윤경은 “전성기 기량을 살려 맘 파워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동아제약이 메인 후원사인 박상현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새로 받게 됐다.

박상현은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코리안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

박상현은 “하나금융그룹 후원에 힘을 얻어 올해엔 한국, 일본, 유럽 투어 등의 메이저 대회 위주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6월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10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가제)까지 두 차례의 국내 대회를 개최한다.

hyun1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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