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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차 북미회담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
트럼프 “2차 북미회담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2.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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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엘패소 유세…국경장벽 건설 입장도 밝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 정상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MAGA) 집회를 열고 취임 이후 북한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 어쩌면 아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리의 인질들이 돌아왔고 (전사한 미군) 유해들도 돌아오고 있다”며 성과를 자랑했다.

이어 “내가 취임했을 때만 해도 북한은 전쟁을 할 것처럼 보였다”면서 “지금은 미사일 발사도, 로켓 시험도 없고, 핵 실험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내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우리나라(미국)는 엉망진창인 상태였던 게 사실”이라며 ‘북한과의 잠재적 전쟁(a potential War with North Korea)’이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국경 장벽을 짓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국경 장벽이 필요하다”며 “어떤 방식이 됐든 국경 장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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