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286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38.6% 증가한 2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제품 매출이 늘어나고 원가가 개선됨에 따라 이익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