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명절 이후 여성갱년기, '훼라민Q'로 관리하세요"
동국제약 "명절 이후 여성갱년기, '훼라민Q'로 관리하세요"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2.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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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라민Q.(사진=동국제약)
훼라민Q. (사진=동국제약)

명절이 지나고 나면 고된 가사 노동이나 명절 스트레스 후유증으로 피로감과 함께 두통, 복통, 우울, 불안 등 이른바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여성이 늘어난다.

특히 명절 증후군은 여성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12일 "명절 증후군은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휴식을 취하면 일반적으로 며칠 지속되다가 없어지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성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같은 심리적 증상으로 나뉜다.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5~10년까지 지속된다.

이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명절 이후 갱년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훼라민Q' 같은 의약품을 선택해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훼라민Q'는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호르몬제와 거의 동등한 개선효과를 볼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