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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O·초음파 지문인식…전작으로 알아본 ‘갤럭시S10’ 스펙은?
인피니티-O·초음파 지문인식…전작으로 알아본 ‘갤럭시S10’ 스펙은?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9.02.1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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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Pro’ 디스플레이, 베젤리스 극대화…’A9’ 쿼드 카메라는?
최대 1TB 저장공간에 12GB 램…오는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초 공개
갤럭시S10 이미지(사진=원퓨처 캡쳐)
갤럭시S10 이미지(사진=원퓨처 캡처)

삼성전자의 부진한 IM(IT&Mobile Communications)부문 실적 개선을 위해 올해 야심차게 내놓을 갤럭시S10 공개 일주일을 앞두고 스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시장 트렌드를 모두 모아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전면 디자인은 최근 디스플레이를 극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갤럭시 A9 Pro’에 탑재한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 디자인이다.

이는 전면 홈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으로 갤럭시S10은 초음파 지문 인식센서를 탑재했을 것으로 보인다.

후면은 세라믹 제질인 것으로 전해지지만 ‘갤럭시 A9’에서 후면 쿼드 카메라를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몇 개의 카메라가 장착됐을지 관심을 모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서 화면 크기에 따라 S10 Lite(5.8인치), S10(6.1인치), S10+(6.4인치) 세 가지 모델로 출시하며 후면 카메라 개수도 모델에 따라 각각 2개 내지 3개를 탑재할 것으로 여겨진다. 5G를 지원하는 S10 모델은 전면 2개, 후면 4개 등 총 6개를 장착할 것이란 이야기도 돌고 있다. 갤럭시 A9 후면 카메라는 2400만 화소까지 적용돼 S10도 같은 수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세부저인 스펙을 보면 LTE 모델의 메인칩은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9820’, 5G 모델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된다. 엑시노스 9820은 전작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9대비 최대 20% 성능 향상과 소비전력 최대 40% 개선, 멀티코어 성능 최대 15%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기본 램은 8GB에 12GB 모델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저장공간은 모델에 따라 최소 128GB부터 256GB, 512GB, 1TB 모델을 내보인다. 특히 1TB 모델은 지난해 5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스마티잔(Smartisan)이 신형 스마트폰 '견과 R1'에서 선보였었지만 여전히 흔하지 않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10 Lite가 3100밀리암페어(mAh), 갤럭시S10 3500mAh, 갤럭니S10+는 4000mAh로 갤럭시노트9 수준을 맞췄다.

후면에는 다른 스마트폰을 대면 충전가능한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과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드',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 액티브 등은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노트 시리즈에만 적용되던 ‘S펜’이 함께 나오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는다.

갤럭시S10 시리즈 스펙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언팩 행사 날까지 갤럭시S10과 관련된 어떠한 언급도 할 수 없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날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갤럭시S10 언팩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4시에 진행된다.

s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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