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전문가 맞춤교육 종료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전문가 맞춤교육 종료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9.02.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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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출석률 80% 이상 달성 37명 수료증
경남 합천군은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전문가 초청 맞춤형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전문가 초청 맞춤형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운영 '전문가 초청 맞춤형교육(2기)'을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하고 농업농촌활력센터 교육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51명 중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3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MBC경남 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 강사를 초빙해 △휴대폰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사진 촬영 △SNS를 통한 농산물 홍보 △온라인 사진 전시기법 등 농산물 홍보를 위한 내용으로, 교육생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교육을 파악해 전문가를 초청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교육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인재와 중간지원조직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