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감성치유프로그램인 '행복한 동해시, 행복한 가족, 레알 과정(이하 행·가·레)'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행·가·레는 21세기 최고의 트랜드인 행복코칭으로 사회의 최소단위인 가정을 행복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한 감성치유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2월13일(수)부터 2월27일(수)까지 14일간이며, 가족상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교육이수 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6일부터 4월4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며,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주2회(수, 목 10~12시)씩 총10회 20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 후 시민의 감성치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접수는 동해시청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김창래 자원봉사센터 국장은 "행·가·레는 행복한 동해시, 행복한 가족, 레알을 줄인 말로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자부심 고취를 통한 자기 성찰를 통한 감성 치유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고양해 감성리더십을 몸에 체득하여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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