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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분양 중심지 '서구'…공급·수요 모두 풍부
인천 분양 중심지 '서구'…공급·수요 모두 풍부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2.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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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시 전체 일반공급 중 '47% 차지'
검단신도시·청라국제도시 등 택지개발 활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자료=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자료=대우건설)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인천 서구가 인천시 분양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서구 일반분양 물량은 인천 전체 물야의 47%를 차지했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시 서구에서 분양에 나선 4458가구(일반공급 기준)의 청약에 4만6106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지난해 서구 일반분양 물량은 인천시 전체 물량 9558가구의 46.6%를 차지했으며, 청약자는 74%가 서구로 몰렸다.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루원시티 등 굵직한 택지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분양 물량 자체가 많고, 수요도 풍부하다.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구 인구는 55만1225명(외국인 포함)으로 인천시 내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최상위에 속하는 수준인데, 전국 49개 자치구 중 대구시 달서구 57만341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다.

분양 전문 홍보회사 더피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서구에서 분양이 활발히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검단신도시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을 만날 예정이고, 루원시티에서도 2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고 말했다.

올해 인천 서구 주요 분양 예정 아파트.(자료=부동산인포)
올해 인천 서구 주요 분양 예정 아파트.(자료=부동산인포)

한편, 올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AB16블록)'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내 첫 1군 브랜드아파트이자 최대 규모 단지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있으며, 초·중·고교와 영어마을이 인접해 있다.

5월에는 AA11블록에서 금성백조가 예미지1차를 분양할 계획이고, 10월에는 우미건설이 A3-2블록에서 우미린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루원시티에서는 신영과 우미건설이 각각 3월과 9월에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두 단지는 각각 778세대와 1480세대 규모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된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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