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택련 상주시 건설과장, 정부 '근정포장' 수상
황택련 상주시 건설과장, 정부 '근정포장' 수상
  • 김병식 기자
  • 승인 2019.02.10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황택련 시 건설과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근정포장은 국정 각 분야의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해 국가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 서훈으로, 황택련 건설과장은 1979년 토목직 공직자로 몸을 담은 이후로 다양한 지원부서 및 사업부서에서 40년을 근무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1일 황천모 시장으로부터 근정포장을 전수 받았다. 또한, 2001년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따른 국무총리표창 및 다수의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가 있다.

황택련 건설과장은 “남은 공직 생활도 흐트러짐 없이 근무하면서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