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시민 곁으로
김홍장 당진시장, 시민 곁으로
  • 문유환 기자
  • 승인 2019.02.10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까지 새해 연두순방 돌입
ㅇㅇ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합덕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연두순방을 통해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선다.

김 시장은 이번 연두순방에서 시민과의 격의 없고 폭넓은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코자 시정 현안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외에도 주민자치위원과 지역단체 회원, 소상공인 등을 초청하고 행사도 시정 현안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순방기간 중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두순방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연두순방에 참석하셔서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uh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