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심비' 앞세운 꿀도넛 400만개 판매 돌파
파리바게뜨, '가심비' 앞세운 꿀도넛 400만개 판매 돌파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9.0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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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달콤한 꿀도넛. (사진=SPC그룹 제공)
파리바게뜨 달콤한 꿀도넛. (사진=SPC그룹)

파리바게뜨 '달콤한 꿀도넛'이 올해 1월 말 기준, 출시 3개월만에 400만개 판매량을 돌파했다. 

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달콤한 꿀도넛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10월 말에 선보인 제품으로, 겉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빵에 꿀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커피, 허브차 등과 잘 어울리는 간식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난 탓에 단기간 높은 누적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파리바게뜨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화이트 치즈볼’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치즈볼’은 쫄깃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화이트 크림치즈를 가득 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들의 간식',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문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내세운 '가심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