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보다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나쁨'을,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전망된다.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5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ｍ~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ｍ, 남해 0.5~2.0ｍ, 동해 1.0~2.5ｍ로 예보됐다.

[신아일보] 김아름 기자

김아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