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하루 전날인 오늘 밤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완전히 해소됐다. 오후 9시 고속도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 시간은 4시간30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인다.
오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이동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대동)까지 4시간3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서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도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4일 0시부터 6일 자정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한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면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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