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는 지난 1일 8개 기관(서울지방보훈청, 화곡6동 주민센터, 교남소망의집,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강서노인종합사회복지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총 550만원의 설 명절 맞이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년 명절 및 연말,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복지관 및 지역 단체에 정기후원금 지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 사랑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부지부 한세희 본부장은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는 검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