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눈·비…밤부터 기온 '뚝'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눈·비…밤부터 기온 '뚝'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2.03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이틀째인 3일은 전국에 흐리고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려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눈과 비는 오후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cm, 강원영서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남부지방(경북 제외) 10~40㎜, 중부지방, 경북, 서해5도, 울릉도.독도 5~20㎜로 예보됐다.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얼거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과 낮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 높겠다. 다만 밤부터는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2도, 부산 9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4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제주 모든 해상(북부 앞바다 제외)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오후부터는 그 밖의 먼바다에서도 물결이 차차 매우 높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1.5∼4m, 동해 먼바다에서 1∼4m, 서해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남해와 동해 0.5∼2.5m, 서해 0.5∼2m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과 충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gooeun_p@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