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곤지암’, ‘궁합’ 등 2019 설 연휴 특선영화
‘신과함께’, ‘곤지암’, ‘궁합’ 등 2019 설 연휴 특선영화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2.02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영화 포스터 캡처.
각 영화 포스터 캡처.

 

2019 설 특선영화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2일은 총 3편의 영화가 방송된다.

먼저 영화 ‘채피’가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데 이어 EBS에서 ‘쉰들러 리스트’ 밤 10시 55분, ‘궁합’이 밤 11시 5분 SBS에서 전파를 탄다.

영화 ‘채피’는 2015년 3월 개봉된 닐 블롬캠프 감독, 휴잭맨, 샬토 코플리, 시고니위버 주연의 SF액션영화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1994년 3월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영화다.

영화 ‘궁합’은 2018년 2월 개봉된 홍창표 감독,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코미디영화다.

설 연휴인 3일~6일에도 2019 설 특선영화 라인업은 가득하다. 

3일 오후 10시 55분 EBS에서 ‘7번방의 선물’, 종합편성채널 JTBC는 3일 오후 10시 20분 ‘꾼’이 방송된다.

4일 오후 5시 50분에는 SBS에서 ‘아이캔스피크’,  EBS에서는 오후 10시 45분 '끝까지 간다'를 선보인다. 

5일은 SBS TV에서 오후 8시 45분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EBS에서는 오후 10시 35분 KBS 1TV에선 '허스토리'가 방영된다.

6일은 MBC에서 오후 8시 40분 '1987'을 방송한다. OBS는 오후 10시 35분 ‘브레이브 하트’를, JTBC는 오후 8시 50분 '곤지암'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방송사에서 ‘겨울왕국’, ‘군함도’, ‘명량’ 등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