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저녁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이 열차 승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이날부터 7일까지를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평상시 보다 205편을 증편한 총 4983회 열차를 운행해 325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hbjy@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저녁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이 열차 승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이날부터 7일까지를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평상시 보다 205편을 증편한 총 4983회 열차를 운행해 325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