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남부산림청,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2.0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소외된 이웃방문 설 위문품 전달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지역 소외계층을 방문, 과일과 떡 등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위문대상은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가정방문을 통해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격려하면서 양산국유림관리소가 마련한 과일과 떡 등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이 실천하고 있는 공익기관이다.

한편, 김점복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