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 개최
‘2008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 개최
  • 김용만기자
  • 승인 2008.12.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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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중구지회, 유공자 22명 표창
새마을운동 인천시 중구지회(회장 최영규)는 30일 한중문화관에서 중구청장, 구의회의장, 새마을지도자, 각급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2008년도 실적 영상보고와 우수지도자 표창, 새마을지도자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익창 신흥동협의회장, 권유순 송월동부녀회장이 중앙회장상에 백승철 송월동협의회장등 2명, 시장상에 유인상 신포동협의회장등 6명, 구청장상에 이춘이 신포동부녀회장등 4명, 중구의회 의장상에 박흥운 영종동협의회장 등 2명이 수상했다.

박승숙 중구청장은 격려사에서 “2008년 무자년을 보내며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09년 희망의 기축년을 맞아 힘찬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구의 발전과 구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새마을가족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