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설 명절 관내 ‘소외된 이웃에 위문품’ 전달
포천시의회, 설 명절 관내 ‘소외된 이웃에 위문품’ 전달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2.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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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의회)
사진=(포천시 의회)

경기 포천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31일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국가 안보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과 민생치안, 재난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의경과, 119구급대, 의무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등을 방문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덕담과 근무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용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뵙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