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31일(목) 경찰청 1층 로비 문화마당에서 '설맞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경찰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농협과 경찰청이 맺은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과 경찰청은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전국 19개 생산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국산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5~30% 저렴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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