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관광과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철원 민통선 내 최전방을 지키는 육군 6사단을 비롯한 4개 사단 군부대 OP초소를 방문해 사과, 피자, 음료수 등 위문품(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영규 군 관광과장은 “설 명절 고향을 생각하며 최전방 국토를 수호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군복무에 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강원 철원군 관광과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철원 민통선 내 최전방을 지키는 육군 6사단을 비롯한 4개 사단 군부대 OP초소를 방문해 사과, 피자, 음료수 등 위문품(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영규 군 관광과장은 “설 명절 고향을 생각하며 최전방 국토를 수호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군복무에 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