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계양구에 기탁…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
농협하나로마트 인천점은 지난 30일 ‘희망2019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선물세트 200박스(환가액 500만원)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작전동에 소재한 농협하나로마트 인천점은 매년 집중모금 기간인 명절 캠페인마다 성품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용로 사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2월말까지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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