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12억과 소상공인특별자금 10억등 총 2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3%, 신용보증부 특별자금 5.5%내외(시중은행별 약간 다름)로, 지원대상은 중랑구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융자조건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업체당 1억원, 소상공인 특별융자는 3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융자신청은 오는 1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상공회(437-0501) 또는 중랑구청 지역경제과(490-336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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