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칭변경은 2008년 6월부터 ‘동사무소’가 ‘주민센터’로 개칭 시행되면서 이용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센터와 명칭의 유사함으로 혼돈과 불편이 따랐다.
이에 서울시는 새이름 선정위원회를 구성, 시민공모 및 여론조사 등을 통해, 자치회관으로 새로운 표준 명칭을 최종 결정해 사용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명칭변경을 계기로 자치회관이 더욱더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자치기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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