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시주총서 천세영 사내이사 안건 승인
광동제약, 임시주총서 천세영 사내이사 안건 승인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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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사외이사도 선임

광동제약은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천세영 현 광동제약 전무이사(의약개발본부장)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천 신임 사내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 대학원(약학과)을 졸업하고 안국약품 전무이사를 거쳐 최근까지 최근까지 광동제약 의약개발본부장을 맡아왔다.  

아울러 광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이상원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이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학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상원 법률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