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설을 맞아 31일부터 숙소 및 레저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황금연휴 슈퍼위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황금연휴 슈퍼위크는 호텔과 모텔, 레저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숙박 유형별로 마련한 '골든 찬스' 특가전을 통해 정상가 대비 최대 할인율 △호텔 66% △모텔 25% △펜션 80% △레저 70%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야놀자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총 5만8000원 상당의 황금연휴 쿠폰팩도 발행한다. 쿠폰팩은 총 6매의 쿠폰으로 구성됐으며, 31일 야놀자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숙소 및 레저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야놀자 앱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국내 숙소나 레저 상품을 예약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은 물론 여행객, 스테이케이션족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파격적인 특가상품을 고루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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