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올 시군 현장 방문 첫번째 행선지 울진
이철우 경북도지사, 올 시군 현장 방문 첫번째 행선지 울진
  • 강현덕 기자
  • 승인 2019.01.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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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2019년 시군 현장 방문 첫번째 행선지로 울진군을 찾는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는 전찬걸 진군수의 강력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지역의 피해를 직접 알리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동해안 미래비전 개발사업의 중심으로 후포 마리나항만에 대한 리조트 민간투자 유치를 재차 요청함으로써 경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 지사는 이날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후포 마리나항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여론 주도층과의 간담회도 가진다.

hd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