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설연휴 다양한 이벤트 준비
경북문화관광공사, 설연휴 다양한 이벤트 준비
  • 최상대 기자
  • 승인 2019.01.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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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는 설 연휴기간 완벽한 관광객 맞이를 위해 28일(월)“설 연휴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 회의”를 갖고 연휴 기간 전 관광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친절경북 우리가 책임진다! 친절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실시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상황실 설치,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를 위해 연인원 366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관광편의 제공에 전념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부터 6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의 귀를 즐겁게 해줄 버스킹 공연이 연휴기간 매일 14시 보문호반광장에서 개최된다.

또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입주업체가 참여하는‘설 연휴 할인 및 행사’가 이어져 놀이시설,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에 설 연휴 가볼만한 여행지와 지역 전통시장 먹거리․특산물 안내, 무료입장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정보가 소개되고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즐겁고 다채로운 행사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설 연휴 경북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sd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