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 설 귀성객과 시민편익을 위해 전력질주
여주도시관리공단, 설 귀성객과 시민편익을 위해 전력질주
  • 김진태 기자
  • 승인 2019.01.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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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시설물 안전점검과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등, 여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다양한 시설 운영 계획을 추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연휴시작인 2월2일부터 6일까지 관내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실내·복합체육관, 족구장, 야구장)과 캠핑장(금은모래·이포보) 및 추모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한글시장 타워주차장, 창동 타워주차장, 노상, 노외)을 설 명절 연휴기간(2월2일~6일)동안 무료로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일부시설은 정상운영 할 예정"이라며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intae1204@hanmail.net